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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블루, 22도 프리미엄 증류주 '혼' 추석 선물세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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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블루, 22도 프리미엄 증류주 '혼' 추석 선물세트 출시
  • 김경애 기자 seok@csnews.co.kr
  • 승인 2021.09.06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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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블루(대표 김동욱)는 한가위를 맞아 프리미엄 숙성 증류주 '혼' 추석 선물세트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혼은 골든블루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명주를 만들겠다는 목표로 전통주 업체와 협력해 선보인 숙성 증류주다. 시중에 판매되는 증류주들과 달리 경상북도 문경에서 재배된 사과를 원료로 만들어 알코올향을 거의 느낄 수 없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고급 위스키와 동일하게 동(銅)증류기를 사용해 증류한 후 원액을 300일간 항아리에서 숙성했다. 골든블루 측은 "혼은 22도의 높은 도수인데도 원액이 부드럽게 목을 타고 넘어가 성인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깔끔하고 깊은 풍미로 명절 음식과 함께 즐기기 좋다"고 말했다. 
 

▲혼 추석 선물세트
▲혼 추석 선물세트
혼 패키지는 블랙 컬러의 직사각형 바틀에 사괘(건,곤,감,리) 로고를 새겨 넣어 전통주 고유 느낌과 현대 스타일이 조화를 이룬다. 명절세트는 혼 2병과 전용 샷잔 2개로 구성돼 있으며 이마트, 홈플러스 등 전국 주요 대형마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골든블루 김동욱 대표는 "프리미엄 전통주의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혼 명절 선물로 찾는 고객들이 있어 기획세트를 선보이게 됐다. 올 추석은 대규모 모임이 어려운 시기지만 소중한 분들께 혼을 전달해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안전하면서 풍요로운 한가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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