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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카스, 멀리 있는 가족에게 마음 전하는 추석 캠페인 '진심짠'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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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카스, 멀리 있는 가족에게 마음 전하는 추석 캠페인 '진심짠' 진행
  • 김경애 기자 seok@csnews.co.kr
  • 승인 2021.09.06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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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대표 배하준) 카스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사랑하는 이들에게 그리운 마음을 전하는 '진심짠' 캠페인을 벌인다고 6일 밝혔다.

캠페인은 한가위를 앞두고 '만날 수 없어도 추석엔 진심을 전하자'라는 메시지를 담아 멀리 있는 가족에게 마음을 전하자는 내용으로 기획됐다. 총 4편의 진심짠 영상을 공개하며 나만의 메시지를 손글씨로 적을 수 있는 유리잔이 포함된 추석 한정판 '진심짠 패키지'를 출시한다.

4편 중 처음 공개된 영상은 대가족 편이다. 홀로 생활하는 주인공이 사랑하는 가족의 추억이 담긴 사진을 보며 그리워하는 모습으로 시작된다. 그리운 마음을 손글씨로 적어 표현한 카스 잔을 들고 사랑하는 가족과 영상 통화로 '짠' 건배를 하며 행복해 하는 장면이 이어진다. 할머니와 손녀의 애틋함, 친구와의 우정, 모녀의 사랑을 주제로 한 세 편의 영상도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진심짠 영상 대가족 편
▲진심짠 영상 대가족 편
'진심짠 패키지'는 카스 355ml 12캔과 카스 유리잔 1개, 자신의 진심을 직접 잔에 적을 수 있는 마커펜 1개로 구성됐다. 해당 패키지는 전국 대형마트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은 1만6000원대다.

카스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소비자 참여형 '진심잔레터' 이벤트도 연다. 이벤트 페이지에서 원하는 배경 이미지를 선택 후 전하고픈 문구를 작성해 나만의 카스 진심잔 이미지를 제작할 수 있다. 개인 SNS에 제작한 진심잔 이미지를 지정 해시태그와 함께 공유하면 추후 카스가 베스트 진심잔을 선정해 카스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에 소개한다.

카스 브랜드 매니저는 "온 가족이 함께하기 어려운 명절이 이어지면서 올 추석에는 소비자들이 멀리서라도 소중한 이들에게 진심을 전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 만나지 못하는 아쉬움을 국민맥주 카스가 조금이나마 해소시킬 수 있는 역할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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