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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코플랜트, 9월 '판교 SK뷰 테라스' 본격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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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코플랜트, 9월 '판교 SK뷰 테라스' 본격 분양
  • 김승직 기자 csksj0101@csnews.co.kr
  • 승인 2021.09.06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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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코플랜트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 대장지구 B1블록에서 판교 SK뷰 테라스를 분양한다고 6일 밝혔다.

판교 대장지구 마지막 중소형 민간분양 단지로 지하 1층∼지상 4층, 전용면적 75∼84㎡, 16개 동, 292가구로 조성된다. 전 세대가 선호도 높은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됐으며 테라스 및 복층 다락이 적용된 다양한 주택형이 마련됐다.

전 세대 남향 위주 배치와 판상형 구조로 설계됐다. 테라스와 복층 다락 등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단지 내 700m가 넘는 순환 산책로가 조성되며 솔숲쉼터, 맞이마당, 어린이놀이터 등 조경공간도 마련된다.

판교 대장지구는 단독주택, 공동주택 등 5900여 가구의 미니 신도시로 조성돼 미래가치가 높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관계자는 "단지 인근에 서판교터널이 있어 판교 접근성이 우수하며, 용인서울고속도로와 경부고속도로가 가까워 강남, 판교, 광교 등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고 말했다.

판교 대장지구 내 유치원을 비롯해 판교대장초·중, 공공도서관(오는 2024년 예정) 등의 교육시설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낙생고, 성남외고, 이우중·고 등 분당구 학군 배정 및 지원이 가능하며 정자·미금역 내 학원가도 이용할 수 있다.
 

주민 편의시설로는 골프연습장과 피트니스센터, 맘스카페, 주민카페, 경로당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화질 CCTV 시스템과 현관 블랙박스 카메라, 방문차량 예약기능, 적외선 감지시스템 등 보안시스템이 적용된다. 세대당 1.4대의 주차공간과 세대별 지하창고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청약 신청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홈페이지에서 오는 16일부터 가능하다. 청약은 3개 군별로 진행된다. 각 군별 300만 원의 청약 신청금이 필요하며 1건씩 접수할 수 있어, 1인 기준 최대 3건의 청약이 가능하다.

오는 24일 당첨자 발표를 거쳐 이달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입주는 오는 2023년 8월 예정이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3440만 원이다.

판교 SK뷰 테라스는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통장과 주택 소유, 거주지 등 자격 제한 없이 청약 가능하다. 청약통장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재당첨 제한도 없다. 계약금은 2회 분납으로 이뤄진다. 1회차 계약금은 10%, 계약 후 30일 이내 2회차 계약금 10%의 납부 조건이다.

분양관계자는 “판교 대장지구에서 민영으로 공급되는 마지막 중소형 평형의 브랜드 단지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겁다”며 “SK에코플랜트로 선보이는 첫 번째 테라스하우스인 만큼 차별화된 상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판교 SK뷰 테라스 견본주택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에 위치해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승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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