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안나바는 이전 제품보다 우유·과즙 함량을 늘려 품질을 업그레이드했다. 포장지는 친환경을 고려해 기존 비닐 봉투에서 종이 상자로 바꿨다. 딸기맛과 바닐라맛의 미니 아이스크림 바가 각각 6개씩 총 12개 들어 있다. 권장 소비자 가격은 5500원이다.

롯데제과는 "가정용 멀티 아이스크림 수요 증가에 주목하고 현 트렌드와 레트로 열풍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조안나바 재출시를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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