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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 릴레이 헌혈 캠페인 누적 참여인원 1만2000명…사회적 책임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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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 릴레이 헌혈 캠페인 누적 참여인원 1만2000명…사회적 책임 앞장
  • 김민국 기자 kimmk1995@csnews.co.kr
  • 승인 2021.09.07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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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은 릴레이 헌혈 캠페인 참여 인원 누적 1만2000명을 달성하며 사회적 책임을 이어가고 있다고 7일 밝혔다.

GS리테일은 지난 6일, 역삼동 GS타워, 문래동 GSN타워, GS강서타워에서 동시에 임직원 대상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GS리테일이 통합 후 처음 진행된 행사로, 새롭게 참여한 GS샵 임직원들의 많은 참여로 이어졌다.

GS리테일은 6일 행사를 시작으로 부산 지역 편의점 8부문, GS더프레시 명장점에서 헌혈 캠페인을 이어가며, 전국 각지에 있는 지역 사무실과 매장에서 릴레이 헌혈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다.
 

GS리테일은 이번 헌혈 릴레이 활동이 코로나19로 인해 헌혈 봉사에 참가하는 인원 감소로, 전국적으로 발생하는 헌혈 수급난 극복에 힘이 되고, 헌혈에 대한 임직원들의 관심과 참여가 높아 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헌혈 활동 참여자 및 임직원의 기부로 받은 헌혈증은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별도 기부되며, 올해에는 임직원들이 기부한 물품 판매로 진행한 온라인기부장터 수익금을 모아 KF94 마스크도 함께 9월 말에 기부 할 계획이다

GS리테일은 2006년 처음으로 대한적십자사와 약정식을 체결하며 헌혈캠페인을 시작한 후, 작년까지 15년째 매년 2회의 헌혈캠페인을 진행했으며, 올해부터는 3회로 확대 진행하고 있다.

GS리테일은 본사와 각 지역 사무소에서 CEO를 포함한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헌혈 캠페인을 진행해 오고 있으며, 2021년 상반기까지 16년 동안 헌혈에 참여한 인원은 1만2000여명을 돌파했다. GS리테일은 초기에 자사의 임직원만을 대상으로 헌혈 캠페인을 진행해 오다가, 지난 2014년 역삼동의 GS타워로 본사를 이동하면서 GS그룹 전체 계열사와 입주사, 고객 모두의 참여를 독려하는 등 적극적인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민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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