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알코리아는 지난 3일 서울 양재동 SPC그룹 사옥에서 도세호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ESG 추진단 발대식을 가졌다. 'Happy With Us, 비알코리아'라는 슬로건 아래 ESG 경영을 본격화하기 위한 ESG 추진단의 사내 추진단원을 임명하고 새로운 과제를 선정했다.
비알코리아는 올해 3월 구성된 ESG 준비위원회를 통해 시범 과제를 추진해 왔다. 이를 통해 친환경 제품·패키지 도입, 어린이 환우와 가족들을 위한 기부협약 등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ESG 추진단 발대식을 통해 ESG 경영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SPC그룹 비알코리아 관계자는 "ESG 추진단 발대식을 통해 배스킨라빈스와 던킨 모두 고객·사회·환경과 함께 할 수 있는 활동들을 본격 실천해 나갈 예정이다. 앞으로도 국내 대표 프랜차이즈 기업으로서 고객들의 행복한 미래를 책임지는 ESG 경영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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