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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영상] 온라인서 할인받아 산 새 운동화, 누렇게 변색되고 택도 뜯겨 재고 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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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영상] 온라인서 할인받아 산 새 운동화, 누렇게 변색되고 택도 뜯겨 재고 의심
  • 조윤주 기자 heyatti@csnews.co.kr
  • 승인 2021.09.22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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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고양시에 사는 신 모(여)씨는 온라인몰에서 산 운동화 색상이 짝짝이로 왔는데 업체서 교환 요청도 묵살했다며 분개했다.

흰색과 검은색으로 이뤄진 운동화를 샀는데 받고 보니 왼쪽 신발은 원래 베이지 색인가 싶을 정도로 누렇게 변색된 상태였다. 오른쪽 신발도 택이 떨어져있어 누군가 반품했거나 오래 묵힌 제품 같다는 게 신 씨 주장이다.

교환하려고 판매업체에 수차례 전화했으나 연결되지 않았고 카카오톡 상담도 불통이었다. 

신 씨는 "여러 상담채널이 모두 막혀 있어 업체와 어떤 소통도 할 수 없는 상태다. 쓰레기 같은 제품을 보내놓고 나 몰라라 하니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분통을 터트렸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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