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대구시 수성구에 사는 박 모(여)씨는 대형마트에서 산 위생장갑에 불량이 수두룩하다며 불만을 제기했다. 한 박스에 손가락 길이가 짧거나 엄지손가락은 아예 잘려 들어가지도 않는 불량 장갑이 6장이나 들어 있었다고. 박 씨는 "지난 번 박스에서도 불량이 두 장 나왔었다. 제 값 주고 샀는데 이렇게 버리는 게 많으면 어쩌란 말이냐"며 개선을 촉구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황혜빈 기자]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황혜빈 기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환불 언제 돼?" 묻자 "이해 못해요"...지능 낮은 AI챗봇 '속터져' 티머니 충전중 시스템 오류로 현금 날렸는데...환불은 마일리지로 10대 증권사, 지점 줄이고 영업소 늘려...KB·신한투자, 5개 지점 폐쇄 【분양현장 톺아보기】 김포 호반써밋 풍무, 교통·교육·분상제 '호재' K-라면 후발 주자 오뚜기, 해외 매출 차근차근↑...내년 퀀텀 점프 기대 [데이터&뉴스] 현금서비스·카드론, 삼성·하나카드 '증가' KB국민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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