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대구시 수성구에 사는 박 모(여)씨는 대형마트에서 산 위생장갑에 불량이 수두룩하다며 불만을 제기했다. 한 박스에 손가락 길이가 짧거나 엄지손가락은 아예 잘려 들어가지도 않는 불량 장갑이 6장이나 들어 있었다고. 박 씨는 "지난 번 박스에서도 불량이 두 장 나왔었다. 제 값 주고 샀는데 이렇게 버리는 게 많으면 어쩌란 말이냐"며 개선을 촉구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황혜빈 기자]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황혜빈 기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삼성전자, 전영현·노태문 투톱 체제…반도체·모바일·가전 경쟁력 강화 삼성물산, 송규종 사장 승진...리조트 부문 대표 내정 한솔로지스틱스, '안전경영대상' 수상..."사고 없는 물류환경 구현" 제너시스BBQ '닭익는 마을', 숯불 허벅갈비 등 신메뉴 4종 출시 농심, 신임 대표에 조용철 영업부문장...3세 신상열, 부사장 승진 필립스, 'i9000 프레스티지 울트라' 등 최대 65% 할인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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