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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글로벌 투자역량 강화 위해 홍원준 부사장 CFO로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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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글로벌 투자역량 강화 위해 홍원준 부사장 CFO로 영입
  • 김경애 기자 seok@csnews.co.kr
  • 승인 2021.10.06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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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홍원준 부사장(52)을 CFO(최고재무책임자, Chief Financial Officer)로 영입한다고 6일 밝혔다.

홍원준 신임 CFO는 1970년 출생으로 서울대 경영학과와 미국 하버드대 경영대학원(MBA)을 졸업했다. 홍콩 모건스탠리, 영국 센토러스 캐피탈 등을 거치며 실무 능력을 쌓았고 UBS증권 IB부문 대표와 스톤브릿지캐피탈 파트너를 역임했다. 
 
▲홍원준 신임 CFO
▲홍원준 신임 CFO
엔씨소프트 측은 "홍원준 CFO 영입은 글로벌 투자 역량과 미래 성장 동력 강화를 위한 인사로, 이를 통해 향후 국내외 투자 기회 발굴과 기업 가치 제고 등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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