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에 따르면 정의선 회장은 오는 25일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에서 열리는 전기차 로드맵 발표행사에 참석해 조코위 대통령과 만난다. 이 자리에서 내년 3월로 예정된 전기차 생산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정의선 회장은 미국 사업 점검 차원 차 미국에 출장 중이다.
현대차그룹은 현재 인도네시아에 LG에너지솔루션과 배터리셀 합작공장을 짓고 있다. 합작공장은 2023년 상반기 완공이 목표이고, 그 1년 후 양산에 들어갈 예정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박인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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