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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사 노조, 가맹점 수수료 인하 반대에 상복 시위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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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사 노조, 가맹점 수수료 인하 반대에 상복 시위 나서
  • 이예린 기자 lyr@csnews.co.kr
  • 승인 2021.10.22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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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사노동조합협의회는 22일 카드사 가맹점 수수료 인하를 반대하며 금융위원회 앞에서 상복 1인 시위를 진행했다.

카드사노동조합협의회는 롯데카드노동조합, 신한카드노동조합, 우리카드노동조합, 하나외환카드노동조합, 현대카드노동조합, BC카드노동조합, KB국민카드노동조합으로 구성된다.

이들은 하반기 적격비용재산정을 앞두고 카드수수료 추가 인하는 카드업계와 카드노동자에 대한 사망신고라 규정하고, 중단을 촉구하는 항의의 표시로 상복을 입고 나왔다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 18일에는 투쟁선포식을 개최했으며 청와대 및 금융위 앞에서 1인시위를 진행하고 홍보차량을 배치했다.

카드사노동조합협의회는 "카드수수료 추가인하 반대, 적격비용재산정제도 폐지, 빅테크 편향정책 반대를 요구한다"며 "상복시위에 이어 더 강력한 투쟁을 불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카드수수료 적격비용 재산정은 3년마다 진행된다. 카드 가맹점수수료 원가를 재평가해 가맹점수수료에 반영하는 제도로 지난 2018년에도 한차례 가맹점 수수료 인하 결정이 된 바 있다.

앞서 금융위는 지난 14일 9개 카드사(8개 전업카드사와 NH농협카드) 사장을 소집해 적격비용 산정 관련 비공개 회의를 개최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예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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