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지콰이의 알렉스와 문지애 아나운서의 열애설이 돌고 있다.
두 사람은 작년 가을에 방송된 MBC 추석특집 ‘스타맞선 러브러브 스튜디오’에 출연,커플을 맺었다. 그 후에도 여러 오락프로그램에 함께 출연을 해 "혹시 정말로 커플을 맺은 것 아니냐"는 입방아에 올랐다.
알렉스는 최근 MBC ‘지피지기’에서 “문지애 아나운서와 저녁식사를 한 적이 있다”고 뜬금없이 말해 소문에 기름을 부었다.
이들은 또 다시 5일 MBC ‘행복주식회사-만원의 행복’에 출연, '구두쇠 시합'을 한다.
두 사람의 동향을 잘 아는 측근들은 “작년 가을 어느 프로그램에 출연한 뒤부터 친해지기는 했지만, 연인관계라고 말할 정도는 아니다”라고 밝혔다.
그러나 연인관계가 아니라고 하기에는 너무 친한 것 같다는 주장도 만만치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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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피지기가 아니라 도전 예의지왕인데.. 기사좀 제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