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희·선미·예은은 인형으로 둔갑해 이정현의 ‘줄래’를 불렀다. 선예·유빈은 렉시의 ‘애송이’를 열창했다.
시청자들이 심판으로 나섰다.실시간 휴대폰 문자 투표를 실시한 결과 선예·유빈팀이 55:45로 이겼다. 원더걸스는 이날 무대를 마지막으로 정규 1집 활동을 끝냈다.
이날 ‘쇼! 음악중심’방송에는 연말 시상식에서 과로로 입원한 빅뱅 멤버 탑을 대신해 G-드래곤이 선예·소희와 진행했다. 클래지콰이·왁스·거북이·한경일·LPG·성유빈 등도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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