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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희 "키스신 부끄러웠지만 할 만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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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희 "키스신 부끄러웠지만 할 만 했어요"
  • 임기선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1.06 15:11
  •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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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과의 키스신이 부담스럽지 않았나”(취재진)

처음에는 부끄럽기도 하고 걱정도 많이 되었어요. 누구나 고등학교 시절에는 느낄 수 있는 감정이기도 하니까 부담되었지만 편안하게 생각하고 했어요”(안소희)

‘가장 잘 나가는’ 여성그룹 ‘원더걸스’의 안소희(16)가 영화 ‘뜨거운것이 좋아’로 스크린에 데뷔했다.

안소희는 지난 2일 서울극장에서 열린 기자시사회를 통해 공개된 영화에서 동성인 친구 조은지(미란 역)와 세 번의 키스신을 연기했다고 밝혔다.

권칠인 감독의 ‘뜨거운것이 좋아’는 17일 개봉된다. 안소희를 비롯해 김민희, 이미숙이 10대, 20대, 40대 여자들의 속마음을 솔직하게 묘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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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이 2008-01-06 17:14:41
 
 

노란스펀지밥 2008-01-06 18:15:01
안소희~~~다!!!!
ㅋㅋㅋㅋ!!!!!!!!!!!!!~~~~~~~~~~~~~~~

노랑스펀지밥 2008-01-06 18:15:56
굿~~~~~~~~~~~~~~~~~~~~~~~~~~~~~~~~~~~~~~~~~~~~~~~~~~~
원더걸스 짱 좋아!!!!

소희사랑 2008-01-06 18:22:18
소희누나
힛...꼭이영화 봐야지

요소희 2008-01-06 18:54:49
아................
소희...........................걍...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