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9일 0시20분께 대구시 남구 대명동 김모(26.여)씨 집에서 김씨가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오빠(28)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김씨의 오빠는 "가족들이 귀가해 동생을 찾았는데 인기척이 없고 동생의 방문이 잠겨져 있어 열쇠로 열어보니 목을 맨 채 숨져 있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김씨가 지난 해 9월 다이어트로 몸이 허약해져 직장을 그만뒀으며 이 무렵부터 우울증을 치료해왔다는 가족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인을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관리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증권사 상반기 분쟁 신청 1616건으로 급증...키움·한투증권이 58% 차지 코오롱제약이 판매하는 ‘글루타치온 이너뷰티’, 첨가물 사용 기준 부적합으로 회수 금감원 "서울보증보험 전산시스템 복구 위해 신속 대응" 정윤경 경기도의회 부의장, 경기도-日가나가와현 자매결연 35주년 기념협약 참석 김동연 지사, "긴장 늦추지 말고 도민 생명·재산 지키기 총력" 1인당 1억 성과금 달라는 기아 노조...영업익 줄고, 트럼프 관세까지 '첩첩산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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