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몽’ 송일국 이번엔 진짜 결혼하나?
9일 언론에서 송일국이 오는 3월 15일 서울 광장동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는 보도에 일부 인터넷 매체에서는 빨라야 4월이라고 보도해 또 다시 결혼설에 휩싸였다.
한 인터넷매체에서 송일국의 예비신부로 알려진 모 씨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달말 상견례를 할 예정이며 예식은 4월일 것”이라고 보도했다.
또 워커힐호텔측은 “3월 15일 결혼식 예약이 잡혀 있지 않다”고 일부 언론에 말했다.
예비신부는 송일국보다 5살 연하인 예비법조인으로 1년여 교제했으며 MBC 사극 '주몽' 촬영중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9일 아침부터 '주몽'의 결혼 소식이 알려지자 그의 여동생인 송송이와 주몽의 연인 이였던 김정난이 함께 관심의 대상으로 떠올라 포털사이트 검색어 상위에 올라 있다. 뿐만아니라 송일국의 외할아버지인 김두한 씨까지 검색해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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