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염정아가 엄마 되었네, 이혜은은 예비엄마로….’
배우 염정아(36)가 지난 4일 자연분만으로 3.5㎏의 건강하고 예쁜 첫딸을 출산했다. 염정아는 6일 저녁 퇴원, 현재 산후조리 중이며 아기 이름은 아직 짓지 않았다.
2006년 12월30일 두 살 연상의 정형외과 전문의 허일 씨와 결혼한 염정아는 이번이 첫 출산이다.
그리고 SBS 아침드라마 ‘미워도 좋아’에 출연하고 있는 배우 이혜은(35)도 오는 4월이면 엄마가 된다.
이혜은은 현재 임신 6개월째로 이 사실을 알리지 않은 채 드라마 촬영에 임해왔으며 뒤늦게 알고 축하인사가 잇따르고 있다고. 2002년 회사원 최보근 씨와 결혼한 이혜은은 6년여만에 아이를 출산하는 기쁨을 누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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