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퇴출 된다고요. 헛소문 퍼트리지 마세요’
KBS 2TV '미녀들의 수다'(미수다)에 출연했던 우즈벡의 미녀 자밀라가 온갖 헛소문에 시달리고 있다.
자밀라는 애교 넘치는 말투와 화려한 외모로 안방극장 시청자들을 사로잡으면서 인기가 급상승했다. 그런데 ‘미수다’출연진과 ‘관계가 좋지 않다’는 등 괴소문으로 곤혹을 치르고 있다는 것.
이에 대해 제작진은 “일시적으로 출연하지 않은 것 뿐”이라며 일축하고 “시기를 조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자밀라는 현재 한양대학교 어학당에서 한국어 공부에 몰두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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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남자들 참 이상한것 같아요 쭉쭉 빵빵 여자들 좋아요? 좋습니까?옆에서 말없이 밥해주고 청소해주고 사랑해주는 여자를 두고 티비에 나오는 연애인이 좋다고 못살겠다고 난리라니... 한심합니다. 정말 사랑해야 하는사람은 바로 당신옆에서 말없이 지켜주는 사람입니다. 당신이 아프면 누가걱정해주나요 자밀라씨가 걱정해 주나요? 정신챙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