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문소리(33)가 `무릎팍 도사`에 출연,나이에 대한 고민을 털어 놓는다.
9일 MBC 황금어장 '무릎팍도사'에는 문소리는 "사람들이 실제보다 나이가 많은 줄 알아요"라며 고민을 해결 호소한다.
문소리는 "송강호, 설경구는 친구가 아닌 오빠들이며 전도연은 동생이 아니라 언니다"라며 실제 나이에 비해 '더 늙어' 보여 고민이라고 말한다.
문소리는 또 작년 작년`태왕사신기`와 영화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촬영 비화도 밝힌다. 남편 장준환 감독과의 깨가 솓아지는 결혼 생활도 털어 놓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문소리가 출연한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은 주요 예매 사이트에서 압도적인 예매율로 1위를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사진출처=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