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송일국 보다 먼저 연예계에 진출했으나 결혼 후 전업주부가 된 여동생 송송이(35)도 관심의 대상으로 떠오르고 있다.
송일국은 탤런트 김을동의 아들이다.지난2006년 김정난과 결별한 후 5살 연하인 예비검사와의 사귀어 오다가 마침내 '골인'을 눈앞에 두고 있다.
송일국은 서울 시내 예식장 여러 곳을 예약을 해놓고 날짜도 여러 날을 잡아 놓고 있다. 그증에 하나가 3월 15일인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주몽` 촬영 중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 6개월여 동안 열애를 해 왔다.
송송이는 서울예술대학 방송연예과 졸업 후 92년 SBS 공채 2기 탤런트로 입사했었다. `모닥불에 바친다`로 데뷔해 `관촌수필`, `옥이 이모` `이 남자가 사는 법`에 출연했다.
결혼과 함께 현재는 연기 생활을 접고 전업주부가 됐다. (사진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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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요 일국 오빠.다음편 더멋있게 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