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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품 예지미인 휴대용 쑥 좌훈 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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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품 예지미인 휴대용 쑥 좌훈 패드
  • 백진주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1.11 17: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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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여성건강의 최대 적은 '냉증'.

겨울철 찬바람이 불면 손 발은 물론 어깨 허리 팔등이 차고 머리까지 아파서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는 여성들이 많다. 20대 여성의 10명 중 8명이 냉증으로 고생하고 있다는 조사도 있다.

그러나 냉증이 단순히 생활의 불편만 가져오는 가벼운 증상은 아니다. 생리통 유산 불임까지 이어질 수 있는 심각한 여성 질환의 원인이 될수있다.수족냉증 역시 손발이 시린 것에 그치지 않고 저혈압, 만성 피로로 발전할 수 있다.

냉증은 왜 생길까?

냉증의 가장 큰 원인은 혈액순환이 제대로 되지 않기 때문이다. 우리 몸의 체온은 혈액에 의해 유지되는데 혈액순환이 일정하지 않으면 냉증이 나타날 수 있다. 심장 기능이 좋지 않거나 소화 기능이 약한 사람도 냉증에 걸리기 쉽고 지나친 스트레스나 빈혈, 갱년기 장애 등도 원인이 된다.

냉증은 어떻게 예방 치료해야 할까?

'동의보감'에 '여성의 하복부 질병은 모두 한기가 모여 생긴 것이니 마땅히 훈증해야 한다.’고 적혀있다. 좌훈요법은 예로부터 내려오는 산부인과적 처방이다.

좌훈으로인한 뜨거운 기운은 살균소염 작용과 동시에 생리통을 없애주고 기미, 색소 등 트러블을 해결해 피부를 곱게 가꾸어주며 지방을 쉽게 분해해 뱃살을 빼준다. 변비, 치질의 통증을 완화시키는 효과도 있다.

그러나 좌훈은 특별한 기기가 필요하고 훈제를 마련하는등 절차가 여간 번거롭지 않다.

이러한 좌훈을 간편하게 해결할수있는 휴대푱 패드가 선보였다.한방 생리대 전문업체인 예지미인이 선보인 쑥찜질 휴대용 좌운 패드가 그것.

이 패드는 하복부를 따뜻하게 해 여성 질병을 예방하고 여성에게 좋은 쑥, 익모초 등의 한방 성분이 들어 있어 혈액순환을 돕는다. 찜질방에 가지 않고도 5초 만에 쑥찜질을 할 수 있어 간편하다. 스키,스노우보드, 골프 등 레저 활동 시에도 사용할수있다.손발이 차갑거나 출산 후 몸조리 할 때, 부모님이나 수험생을 위한 선물로도 좋다.

한번 착용으로 3시간 이상 최고 60℃까지 온기가 유지돼 좌훈 효과를 톡톡히 볼수있다.제품포장을 뜯은 다음 발열팩을 좌우로 5~10초 가량 흔든뒤 패드를 속옷에 부착하기만 하면 모든 절차가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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