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을 뒤엎었다. 정준하가 가장 결혼 하고 싶은 연예인 1순에 뽑혔다.
10일 결혼 정보회사 웨디안은 상담 및 방문고객 여성 316명에게 ‘무한도전’의 출연 멤버 6명중 모두 애인이 없다는 가정 하에 이렇게 뽑혔다고 밝혔다.
정준하를 택한 이유로 ‘가장 경제력이 있고 자상한 면’에 매료되었다는 응답자가 316중 31%에 해당하는 98이었다.
그 다음으로 ‘유재석’이 22%(70명)으로 2위, ‘노홍철’이 16%(50명), ‘하하’ 14%(44명), ‘박명수’ 12%(38명), ‘정형돈’ 5%(16명)의 순으로 나타났다고.
하지만 데이트를 함께 하고 싶은 멤버로은 ‘하하’를 선택해 결혼과 연애는 별개로 생각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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