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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현화 '지리한 노출공방' 언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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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현화 '지리한 노출공방' 언제까지?
  • 구자경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1.10 16:14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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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곽현화의 가슴노출을 둘러싼 공방이 하루 종일 계속 되고 있다.

10일 폭소클럽 제작진이 "가슴을 노출됐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반박했음에도 불구하고 좀처럼 공방이 수그러 들지 않고 있다.

곽현화의 노출공방은 지난 9일 방송된 KBS 2TV '폭소클럽2'의 '매직 for 러브' 코너에 출연해 의상이 너무 많이 흘러내렸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불을 지폈다.

가슴이 크게 파인 드레스를 입고 나와 시종일관 눈길을 끌었던 곽현화는 박지선과 티격태격하는 장면에서 불거졌다.

이에 대해 곽현화는 “시청자들이 본 부분은 착각이다. 안에 옷감을 댄 것이 삐져나왔다”라고 일간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밝혔지만 파문은 가라앉지 않고 있다.

또 곽현화의 미니홈피에는 5만명이 접속했으며 일부 네티즌은 "힘내라"는 격려를 보내기도 했다.

곽현화는 작년에도 ‘개그콘서트(개콘)’의 ‘키 컸으면’하는 코너에서 일명 ‘출렁춤’으로 곤혹을 치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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