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연이 문소리보다 나이가 많은데, 왜 내가 더 많다고 생각하는지…'
문소리가 지난 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해 솔직한 심경을 털어놔 관심을 끌었다.
마침내 문소리의 이런 고민에 대해 무릎팍도사 강호동은 "10년 만 참아라. 지금은 비록 그렇게 보일지라도 10년 후가 되면 동년배보다 동안으로 보일 것"이라는 묘책을 내놓아 한바탕 시청자들을 웃게 만들었다.
그리고 문소리는 이 자리에서 이창동 감독과의 인연, 2007년 하반기 최고 흥행작 '태왕사신기' 미스캐스팅 논란 등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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