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처럼 코믹한 목욕신은 더 이상 볼 수 없을 것이다”
지난 9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쾌도 홍길동' 3회 에서 성유리의 코믹한 목욕장면이 나가자 시청자들은 폭소를 금치 못했다고.
이날 방송 장면에서 성유리가 요강을 건지러 계곡에 들어가서 옷을 입은 채 목욕을하고 때까지 미는 모습은 압권이었다.
이 장면은 지난해 경상북도 문경에서 촬영했는데 성유리는 차가운 얼음장속에 태연하게 목욕신을 펼쳐 스탭진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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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에 노고가 많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