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 키스… 키스… TV 수목드라마 '키스신'이 없으면 재미가 없다?
지난 10일 방영된 MBC TV 수목드라마 ‘뉴하트’ 9회에서 김민정과 지성의 키스신이 안방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시청률 조사기관인 AGB닐슨에 따르면 이날 시청률은 24.5%로 같은 시간대 시청률 최고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된 화제의 장면은 혜석(김민정)이 병원에서 수술하는 도중 에이즈 감염자의 혈액을 뒤집어 쓴 후 격리 수용 당하자 은성(지성)이 위로하는 과정에서 ‘찐한’ 키스로 화답해 이심전심으로 통했다.
한편 수목드라마의 키스신 장면은 지난 9일 방송된 3회 KBS2 ‘괘도홍길동’4회에서 길동(강지환)과 이녹(성유리)가 수중에서 입맞춤해 주목을 끌었다.
또 SBS ‘불한당’도 지난 10일 방송말미에서 ‘선수’ 오준(장혁)과 달래(이다해)의 키스장면이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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