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겸 MC 하하(본명 하동훈ㆍ29)가 다음달 11일 입대한다. 말이 입대일 뿐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한다.
공익근무 요원은 집에서 근무지로 출퇴근하는 형태의 근무다.
하하의 소속 회사는 "하하가 2월 11월 강원도 원주 소재 훈련소에 입소해 기초사훈련을 받은 뒤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한다"고 밝혔다.
하하는 현재 MBC TV '무한도전'에 출연, '꼬마' '무한단신'이란 캐릭터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SBS 파워FM '하하의 텐텐클럽' DJ와 KBS 2TV '뮤직뱅크' MC도 맡고 있다.SBS TV '스타킹' 고정 게스트로 활약중이다.
'너는 내 운명'을 발표는등 가수로도 활동하고 있다.(사진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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