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유재석이 MBC TV 인기 드라마 '이산'에서 주모 막선(경인선 분)에게 수작을 거는 사내역을 맡아 능청스런 연기를 소화해 내 아낌없는 찬사를 받았다.
MBC 인기프로그램 '무한도전'의 멤버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하하 노홍철 정형돈 등 6명이 '이산'에 깜짝출연했다.
이들은 지난 9일부터 양일간에 걸쳐 '이산' 오픈세트장에서 보조출연자로 나서 행인, 별감, 가마꾼, 익위사 등의 배역을 맡았다.
이병훈 PD는 "'무한도전' 멤버들의 연기가 자연스러워 대단히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무한도전' 멤버의 '이산' 출연분은 14~15일 방송될 예정이며, 이들이 '이산' 촬영에서 벌이는 에피소드는 19일 '무한도전'으로 소개된다.(사진 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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