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류 패션사업은 아무나 하나~톡톡 튀는 마케팅에 감각이 있어야지~'
의류사업가로 변신한 배우겸 가수 엄정화가 론칭3개월만에 100억원 매출을 올리는 기염을 토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엄정화는 지난해 9월말 패션 브랜드 '코너 스위트(Corner Suite)'와 '줌 인 뉴욕((ZHUM in New York)을 잇따라 론칭에 성공하면서 홈쇼핑에서 매진사례를 기록했다.
이어 "엄정화 씨의 솔직하고 당당한 섹시미가 젊은 여성들에게 크게 어필한 것 같다"면서 "호응에 힘입어 오프라인 매장이 전국 70여 개로 늘어났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SBS TV '칼잡이 오수정'과 영화 '지금 사랑하는 사람과 살고 있습니까'에 출연한 엄정화는 현재 차기작을 물색하고 있다.
엄정화 측 관계자는 오는 2월부터 GS홈쇼핑에 이어 CJ홈쇼핑을 통해서도 이 제품이 소개될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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