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재훈은 지난 2007년 연예대상 행사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12일 오후 6시에 방송된 OBS 주말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쇼도보고 영화도보고’(연출 공태희 엄수미 윤경철)의 ‘김cine 김氏’ 코너에서는 탁재훈의 최초의 직업에 대해 길거리 시민 앙케이트를 했다.
조사 결과는 1위 가수, 2위 개그맨, 3위 영화배우로 나타났다.탁재훈은 "지난88년 사극 연기자로 데뷔했다"고 밝혔다.
영화 ‘어린왕자’에서 탁재훈과 함께 연기를 한 조안(26)은 탁재훈에 대해 매우 재미있는 평가를 했다. 그는 “탁재훈은 정상적이면서 4차원적이다”라는 다소 희안한 평가를 했다.
탁재훈은 가수활동을 재개할 계획도 밝혔다.그는 "음반제작을 하고 싶다.시간이 필요하므로 여유가 생기면 다시 노래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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