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방송된 `무한도전`프로그램 끝부분에 새해 새 반장을 뽑는 선거를 헸다.
모든 스태프와 매니져등 제작진 부재자 투표와 멤버들 투표를 통해 2008년을 끌고 갈 반장을 선출했다.
예상을 뒤집는 하극상이 일어 났다. 만년 2인자인 박명수가 반장으로 뽑혔다.부동의 1등으로 인식됐던 유재석은 물을 먹었다.정준하와 정형돈에게도 졌다.
유재석은 놀라며 당황한 표정을 지었다. 그러나 표정관리를 잘했다. 역시 프로였다.박명수를 반장으로 받아들였다.
많은 시청자들은 "정말 박명수가 다음주부터 진행하느냐" "박명수의 행동이 너무 하다"" 멤버들만이 아니라 시청자들에게도 투표권을 부여해야 한다며"며 유재석을 옹호했다.
이날 '무한도전' 에서는 '무한도전 몸개그 특집'을 통해 베스트 7을 선정해 공개했다.
1위는 필리핀의 한 무인도에서 특집으로 진행된 '무인도 특집'의 코코넛따기. .
2위는 '비 특집'. 멤버들은 비오는날 시골 논두렁에서 '새참나르기'는 모습등을 보였다.3위는 '네 멋대로 해라' 특집에서 '유거성의 닥쳐'가 선정됐다. 유재석이 박명수로 입장을 바꿔 상황극을 꾸며 상황을 연출했다.
4위는 '알래스카 특집'. 무한도전 멤버들과 차태현이 함께 바나나 쟁탈전을 벌인 특집이 선정됐다.
5위는 '지구특공대' 편에서 정준하의 '냉샤브샤브'가 뽑혔다. 6위는'설 특집'의 스타킹 쓴 유반이 올랐다.
'머드 특집'의 '소년명수' 박명수가 7위로 선정됐다.
하하는 "형수가 병원을 오픈…"이라고 말해 여자친구인 피부과 의사와 열애중인 박명수를 당황시키기도 했다.
하하는 오는 2월11일 군입대를 앞두고다. 무한도전은 앞으로 다섯남자가 진행할 예정이다.
부정선거나 폭력적인 행위로 mc차지 하려는 모습이 어린이부터 어르신들까지 다양하게 존재하는 프로그램의 한 시청자로써 매우 보기 안좋았기떄문에 시청자들의 문제 제기를 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