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환이 지신의 이름을 프로그램 '문패'로 내걸고 단독MC로 진행을 해 화제다.
‘신정환의 환골탈태’는 13일 밤 11시10분에 첫 전파를 탄다.
첫 방송에서는 '콜라병 몸매'김성은이 해결사로 나선다.‘완소남’이 되기엔 2% 부족한 신정환, 김영철, 우승민, 노유민, 김상혁. ‘몸짱’ 김성은이 출연해 이들을 환골탈태시킨다.
김성은은 ‘대두정환, 수다영철, 몸꽝승민, 소외유민, 자뻑상혁’이라는 굴욕적인 닉네임을 가진 다섯 남자에게 S라인 몸매 관리 비법을 전수해 준다.
‘완전 하자 있는 남자’들의 첫 촬영에서 이들은 서로의 ‘하자’ 꼬집는다. 다섯명 중 가장 ‘하자 있는 남자’로 김영철을 지목, 동네북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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