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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억 소녀 셀카 … 곽현화… 노출 '불똥' 다음은 어디로 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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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억 소녀 셀카 … 곽현화… 노출 '불똥' 다음은 어디로 튈까?
  • 송숙현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1.14 00:44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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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현화 이윤지 '4억소녀' 셀카 김예진…그리고 반복되는 가슴노출 방송사고 '공방의 끝'이 안 보인다.

지난주 부터 이들의 노출공방이 연일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그들의 이름이 줄곧 포털 인기 검색어 상위에 랭크되어 있을 정도로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다.

쇼핑몰로 연간 4억원의 매출을 올린다고 해 '4억 소녀'라는 애칭이 붙은 김예진은 자신의 미니홈피에서 샤워후 타월을 두른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가 포털사이트를 통해 걷잡을 수 없을 정도로 확산되고 있다.

또 지난 9일 방송된 KBS 2 TV '폭소클럽 2'에서 가슴노출 파문으로 곤경에 처해 있는 곽현화는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왜 나는 뜻대로 되는 일이 없는가?" 라며 하소연을 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곽현화의 미니홈피에는 네티즌이 계속 몰리고 있다.

그러던 중 가슴노출 공방의 소용돌이 속에서 또 한 사람이 희생양이 되었다며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다.

'불의의 유탄'은 맞은 탤런트 이윤지는 지난해 10월 '대한민국 영화 연기대상'에서 한복풍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을 밟았다가 워팅도중 드레스가 자꾸 내려가 '아슬아슬'한 장면이 잡혀 곤란을 겪고 있다고.

이윤지는 현재 KBS 1TV대하사극 '대왕 세종'에서 세종대왕의 '여인' 소헌왕후로 캐스팅되어 출연중인데 뜻하지 않은 '유탄'을 맞고 속앓이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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