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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 이현우 충녕대군 연기 만점,'대왕세종'에 활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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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 이현우 충녕대군 연기 만점,'대왕세종'에 활력
  • 이정선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1.14 11: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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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장한 표정으로 눈물을 흘리며 우는 연기를 근사하게 하는 아역 배우 이현우가 인기를 더해 가고 있는 KBS1TV 대하사극 '대왕세종'에 에너지를 주입하고 있다. 

KBS1TV 대하사극 ‘대왕세종’에서 충녕대군의 어린 시절 역을 맡고 있는 이현우의 연기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12일  ‘대왕세종’ 3회에서는 절절한 눈물 연기를 근사하게 소화했다. 13일 4회에서는 민무구.민무질등 세자 앙녕대군(이준 분)의 외숙들의 음모에 처형을 당할 상황에서도 주먹을 불끈 쥐고 흔들림 없이 앉아 있는 모습을 보였다.

시청률도 탄탄한 선을 유지하고 있다. 3회 21.5%, 4회 21.9%(TNS미디어코리아)를 기록했다.

한편 같은 시간대 방송되는 SBS ‘조강지처클럽’은 12일 13일 각각 19.4%, 20.4% 시청률을 보였다.


그러나 비판적인 지적도 있다.지난 13일 방영에서 기러기 아빠 길억(손현주 분)이 처지를 비관해 한강다리에서 투신하는 내용이 나왔다. 투신하기 위해  다리 난간에  선 모습과 이를 말리는 한복수(김혜선 분)의 절규가 시청자들에게 너무 많은 스트레스를 줬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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