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김동주(32.두산)가 소속팀 두산 베어스와 재계약했다. 두산 베어스는 14일 김동주와 1년간 계약금 없이 연봉 7억원, 옵션 2억원 등 9억원에 재계약했다고 밝혔다.또 1년 후 김동주가 일본 진출을 희망하면 이를 받아들이기로 했다.김동주는 심정수가 2004년 현대에서 삼성으로 옮기면서 받았던 4년 최대 60억 원보다 많은 역대 FA 최고액인 62억원을 제시받았지만 일본 진출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대폭 삭감된 금액을 제시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두산은 15일 잠실구장 내 베어스라운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김동주와 재계약 사실을 공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장의식 기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블프·코세페 등 할인 행사 몰린 11월, 택배 민원 54% 급증 최태원 SK 회장 "AI 발전, 사회적가치 측정 한계 해결할 전환점 될 것" 농협, 고위직 선출 과정에서 외부기관 활용한다... 경영혁신 방안 추진 정윤경 경기도의회 부의장, '도시농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옥상텃밭 활동 보고회' 참석 넥슨 네오플 노사, 임단협 잠정합의...넥슨코리아와 동일한 수준 신한·KB·하나금융, ESG등급 'A+'... 중징계 받은 증권사는 줄줄이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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