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미녀들의 수다'가 시청률 15.5%를 기록하면서 1위를 굳건히 지켰다. 시청률 조사기관인 TNS미디어코리아의 발표에 따르면 지난 14일 방송된 '미수다'는 동시간대 방송된 프로그램가운데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같은 시간대 SBS '야심만만'은 5.8%를, MBC '지피지기'는 8.6%를 기록했다. 5년만에 종영되는 '야심만만'은 마지막 방송임에도 가장 낮은 시청률을 기록해 눈길.
한편 '지피지기'에서 MC 현영이 자신과 김종민과의 열애사실에 대해 밝혔지만 시청률을 끌어 올리지는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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