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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여성들의 고민을 해결해줄 메이크업 전도사로 나섰던 라네즈가 ‘영 프리미엄 브랜드’로의 도약을 선언하며 배우 송혜교를 새 얼굴로 내세웠다.
아모레퍼시픽측은 “송혜교의 투명하고 깨끗한 피부, 고혹적인 눈매 등을 높이 평가했다. 라네즈가 추구하는 세련되고 시크한 이미지를 잘 살려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송혜교는 라네즈의 봄 메이크업 ‘스노우 블룸’ CF 촬영장에서 다양한 표정 연기로 기대 이상의 끼를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최임학 마케팅 팀장은 “새로워진 라네즈 프로페셔널 메이크업과 송혜교의 시너지 효과가 아시아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도현정 기자(kate01@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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