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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리 어머니 막춤에 '미수다' 시청객 포복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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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리 어머니 막춤에 '미수다' 시청객 포복절도
  • 백진주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1.15 10: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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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자밀라가 빠진 '미녀들의 수다'가 시청률 15.5%를 기록하면서 1위를 굳건히 지켰다. 또 지난해 12월 18일 일본 출신 사유리와 남아공 출신 브로닌이 일본을 찾은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이날 최고의 관심을 불러 일으킨 것은 사유리 어머니의 막춤이었다. 올해 56세인 사유리 어머니 카즈코는 귀여운 외모에 빨간테 안경 까지 끼어 딸인 사유리를 능가하는 4차원을 보여줘 시청자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시청률 조사기관인 TNS미디어코리아의 발표에 따르면 지난 14일 방송된 '미수다'는 동시간대 방송된 프로그램가운데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한편 같은 시간대 SBS '야심만만'은 5.8%를, MBC '지피지기'는 8.6%를 기록했다. 5년만에 종영되는 '야심만만'은 마지막 방송임에도 가장 낮은 시청률을 기록해 아쉬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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