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서현진 아나운서의 투혼이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서 아나운서는 지난 6일 서울 마포 근처에서 3중 교통사고를 당해 자신의 차량을 폐차 시킬 정도였음에도 불구하고 정상적으로 방송일정을 소화하고 있다는 것.
MBC 측이 밝힌 바에 따르면 큰 외상은 없지만 쇼크와 가슴 통증 등으로 통원치료는 받고 있어 안도의 한숨을 내쉬고 있다.
현재 서현진 아나운서는 라디오 FM4U(91.9MHz) '굿모닝FM 서현진입니다'와 예능프로그램 '신비한 TV 서프라이즈' 등에서 진행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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