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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미나 "이연걸 만나 원없이 이야기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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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미나 "이연걸 만나 원없이 이야기 나눴다"
  • 백진주 기자 canews@csnews.co.kr
  • 승인 2008.01.15 14: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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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에서만 보았던 배우를 직접 만나니 입이 붙었어요. 하지만 의외로 털털하게 맞아줘 또 한 번 반했죠”

가수 미나가 12일 저녁 북경 Sofitel Wanda Beijing 호텔에서 열린 'BAZZAR MAN' 창간 기념 파티 겸 품위성공영수회 시상식에 참석 이연걸, 펑 샤오강 감독과 만나 ‘회포’를 풀었다.

미나는 이연걸의 팬이기도 해 함께 사진도 찍고 많은 이야기도 나눴다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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