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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콤, 듀얼 모드 태블릿 신띠크 12WX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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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콤, 듀얼 모드 태블릿 신띠크 12WX 출시
  • 송숙현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1.16 10: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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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콤디지털솔루션즈(대표 서석건, www.wacomdigital.co.kr)는 양방향 펜 디스플레이 인식 기능과 휴대성을 강화한 와콤의 첫 하이브리드 제품 ‘신띠크 12WX‘ (Cintiq 12WX)를 출시했다.

신띠크 12WX는 높은 품질과 스크린에 직접 펜으로 입력할 수 있는 12.1" TFT 디스플레이, 페인팅 및 스케치 등 인튜어스3(Intuos3)의 A5 사이즈(405 x 270 x 17mm)를 채택해 휴대성을 높였다.

신띠크 12WX는 수려한 외관과 1.8kg의 콤팩트한 무게의 인체 환경공학적인 기능을 갖춘 이번 신제품은 기존 작업환경과 모바일 기반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통합을 제공하며 디스플레이 기능도 강화했다.

작은 크기와 유연성이 결합된 인터렉티브한 펜 디스플레이인 신띠크 12WX은 사용자의 눈과 손의 협업을 완벽하게 지원한다.

사용자가 압력감지 펜으로 화면에 직접 입력할 수 있으며, WXGA 1280 x 800 픽셀 해상도의 24 비트 색상과 170°의 넓은 시야각을 제공한다. 함께 제공되는 스탠드는 본체와 폭넓게 조절할 수 있도록 통합돼 있다.

이 제품은 디스플레이로 사용할 수 있는 3가지 기울기 셋팅, 수평에서부터 25단계 각도 조절, 데스크탑이나 노트북처럼 고정시킬 수 있는 65개 각도 등이 가능하고 스케치 패드와 유사한 형태로 사용할 수 있으며, 창의적인 콘텐츠와 아이디어를 디지털 방식으로 신속하고 자연스럽게 공유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큰 포멧의 디스플레이 또는 노트북과 함께 사용할 수 있으며, 기존 업무환경에서 양방향 펜 디스플레이의 장점을 제공하고, 기존 작업의 흐름을 원활하게 통합한다.

특히 디스플레이 토글 기능은 여러 개의 모니터 환경에서 펜 컨트롤을 극대화 해 펜 컨트롤이 화면 또는 다른 디스플레이로 쉽게 전환할 수 있도록 장점을 제공한다. 신띠크 12WX에는 신띠크 21UX 및 인튜어스3가 가지고 있는 기능이 통합돼 있으며, 익스프레스키와 터치 스트립 기능도 포함돼 있다.

익스프레스 키는 두개의 자유롭게 사용 가능한 프로그램, 다섯 버튼 키패드가 배치돼 있으며, 자주 사용하는 ctrl, alt, shift, space 같은 키의 변경 또는 디스플레이 전환 같은 기능이있다.

터치 스트립 기능은 스크롤 바 같이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의 줌과 스크롤링을 미리 설정할 수 있게 해 준다.

인간 환경 공학적인 설계, 무선 및 무전원 그립 펜은 정확성과 향상된 콘트롤을 제공하고, 현실과 같은 5080lpi 해상도 및 1024 단계에 달하는 압력 펜 입력과 삭제 기능도 제공한다. 최대 60도 각도 조절 기능을 지원하며, 자연스러운 펜 움직임과 브러시, 삭제 스트로크도 가능하다.

신띠크 12WX는 인튜어스3가 적용되는 모든 디바이스를 지원한다.
모든 입력 장치는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하는 툴 ID를 제공해 태블릿 장치가 연결됐을 때 자동으로 개인에게 맞도록 설정하는 연관 기능을 인식한다.

화면에 박스 정보가 나타나면, 데이터컬러, X-Rite, 베이직컬러 등 시판돼 있는 솔루션으로 대부분의 컬러를 측정할 수 있다. 이것은 또한 사용자의 편의를 위해 VGA 또는 DVI-I 연결을 지원한다.

자연스러운 드로잉을 위한 특별한 애플리케이션인 코렐(Corel) 페인터 프로그램이 기본적으로 제공된다.

와콤디지털솔루션즈 서석건 사장은 “올해 첫 번째 선보인 신제품 신띠크 12WX는 와콤의 노하우와 기술력이 결합된 최초의 하이브리드 제품이다“라며 “이 제품을 통해 사용자들은 디스플레이의 즐거움과 창의적인 작업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와이드형 LCD 모니터와 와콤만의 프로페셔널 펜 테크놀로지의 장점만을 결합시킨 Cintiq 12WX는 윈도우와 MAC 사용자 모두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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