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하유선도 ‘제 2의 곽현화’가 될 뻔 한 아찔한 상황이 벌어져 가슴을 쓸어 내렸다.
하유선은 케이블 방송 'JUMP! 2 눈의 전쟁' 녹화장에서 채은정과 비키니 차림으로 수중 기마전을 벌이는 장면을 촬영하다가 비키니 상의가 흘러내리는 사고를 당했던 것.
워낙 갑작스럽게 벌어진 일이라 당황한 하유선은 주위에 있던 사람들에게 “보셨어요? 보신 것 아니죠?”라고 물었다.
그러나 다행히도 ‘노출’장면을 본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고…. 녹화 장면은 오는 17일 밤 12시 XTM을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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