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부산 서부경찰서는 17일 전 남편의 본가에서 금품을 훔친 혐의(절도 등)로 조모(33.여) 씨를 붙잡아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조 씨는 지난달 24일 오후 2시께 자식을 보러 왔다며 부산 서구 암남동 전 남편의 어머니 이모(63.여) 씨 집에 들어가 이씨가 외출한 사이 귀금속과 예금통장 등 1천7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2년전 남편과 이혼한 조씨는 예금통장을 훔친 뒤 200만원을 인출했다가 은행에 설치된 폐쇄회로TV에 찍혀 붙잡혔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관리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데이터&뉴스] SK텔레콤, 5월 점유율 10년 만에 40%대 깨져 금융당국, 수혜 피해지역에 긴급 자원 지원 최태원 회장, "제조업 AI 중국보다 우수해야 살아남는다" 송춘수 농협손해보험 대표, 충남 당진서 수해 피해 현황 점검 증권사 상반기 분쟁 신청 1616건으로 급증...키움·한투증권이 58% 차지 코오롱제약이 판매하는 ‘글루타치온 이너뷰티’, 첨가물 사용 기준 부적합으로 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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