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16일 오후 경북 성주군 월항면 용각리 보암 마을 인근에서 혹한기 훈련 중 훈련지를 이탈했던 육군 모 부대 소속 신모(22) 상병이 탈영 6시간30여분만에 붙잡혔다. 17일 성주경찰서에 따르면 신 상병은 이날 새벽 1시20분께 훈련지 인근 모 초등학교 창고에서 숨어 있다 야간 수색중이던 군에 의해 발견됐다. 검거 당시 신 상병은 별다른 저항을 하지 않았으며 탈영 당시 가져간 M16 소총은 신 상병이 붙잡힌 곳에서 400여m떨어진 숲속에서 발견됐다. 군 헌병대는 신 상병을 상대로 자세한 탈영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관리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데이터&뉴스] SK텔레콤, 5월 점유율 10년 만에 40%대 깨져 금융당국, 수혜 피해지역에 긴급 자원 지원 최태원 회장, "제조업 AI 중국보다 우수해야 살아남는다" 송춘수 농협손해보험 대표, 충남 당진서 수해 피해 현황 점검 증권사 상반기 분쟁 신청 1616건으로 급증...키움·한투증권이 58% 차지 코오롱제약이 판매하는 ‘글루타치온 이너뷰티’, 첨가물 사용 기준 부적합으로 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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