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16일 오후 경북 성주군 월항면 용각리 보암 마을 인근에서 혹한기 훈련 중 훈련지를 이탈했던 육군 모 부대 소속 신모(22) 상병이 탈영 6시간30여분만에 붙잡혔다. 17일 성주경찰서에 따르면 신 상병은 이날 새벽 1시20분께 훈련지 인근 모 초등학교 창고에서 숨어 있다 야간 수색중이던 군에 의해 발견됐다. 검거 당시 신 상병은 별다른 저항을 하지 않았으며 탈영 당시 가져간 M16 소총은 신 상병이 붙잡힌 곳에서 400여m떨어진 숲속에서 발견됐다. 군 헌병대는 신 상병을 상대로 자세한 탈영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관리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블프·코세페 등 할인 행사 몰린 11월, 택배 민원 54% 급증 최태원 SK 회장 "AI 발전, 사회적가치 측정 한계 해결할 전환점 될 것" 농협, 고위직 선출 과정에서 외부기관 활용한다... 경영혁신 방안 추진 정윤경 경기도의회 부의장, '도시농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옥상텃밭 활동 보고회' 참석 넥슨 네오플 노사, 임단협 잠정합의...넥슨코리아와 동일한 수준 신한·KB·하나금융, ESG등급 'A+'... 중징계 받은 증권사는 줄줄이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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