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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코닥, 포토프린터 G600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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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코닥, 포토프린터 G600 출시
  • 송숙현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1.18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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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코닥(대표 안희균, www.kodak.co.kr)은 집안에서도 빠르고 간편하게 사진을 뽑을 수 있는 포토프린터 이지쉐어 G600프린터독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코닥 이지쉐어 G600프린터독은 원터치 방식으로 이루어진 도킹 시스템을 채용하여, 코닥 디지털카메라를 이 제품에 꽂고 인쇄 버튼만 누르면 전문 현상소품질의 사진이 출력된다.

특히 코닥의 엑스트라라이프 라미네이트(Xtralife Laminate) 특수 코팅 기술을 적용하여 인화한 사진을 오랫동안 보관해도 오염, 변색 없이 반영구적으로 간직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사진을 자동으로 밝고 선명하게 조절해 주는 자동 퍼팩트 터치(Perfect Touch) 기능이 장착되어 있어 인화 시에 더욱 생생한 품질의 사진을 얻을 수 있으며, 눈동자가 붉게 잘못 나온 사진도 적목현상 제거 버튼만 누르면 별도의 컴퓨터 프로그램 없이 손쉽게 수정해서 인화할 수 있다.

또 컴팩트한 사이즈에 손잡이가 장착되어 있어 휴대가 용이하며, 휴대용 배터리(별매품)를 장착하면 전원 케이블 없이 야외에서도 최대 60장까지 사진을 인화할 수 있다. USB 케이블로 디지털카메라와 직접 연결할 수 있도록 픽트브리지를 지원하기 때문에 따로 컴퓨터에 연결하지 않고도 언제 어디서든지 바로 사진 인화가 가능하다.

한국코닥은 이지쉐어 G600프린터독의 국내 첫 출시를 기념하기 위해, 오는 1월 21일 GS홈쇼핑에서 파격적인 가격으로 코닥의 1200만 화소 최신 디카와 함께 구성된 특별 패키지 판매를 실시한다.

한국코닥 지용호 이사는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이지쉐어 G600 프린터독은 스타일리쉬한 디자인에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고안된 제품”이라며 “GS홈쇼핑을 통해 특별패키지로 국내 첫 출시되는 이번 기회를 통해 보다 많은 고객들이 가정이나 직장, 학교에서 간편하게 고품질의 사진을 인화할 수 있는 코닥의 홈인화 시스템을 체험 해 볼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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