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방송된 MBC-TV 수목드라마 ‘뉴하트’의 결말에 대한 추측성 글들로 네티즌들이 술렁이고 있다.
혜석(김민정 분)이 은성(지성 분)에게 어렵게 “좋아한다"고 고백 했지만 은성은 “나는 너 아니다”라며 혜석의 마음을 거절했다. 은성도 혜석에게 애틋한 감정을 갖고 있는 것이 확실해 보이는 상황에서 이런 은성의 태도엔 분명 피치 못할 이유가 있을 것이라는 시청자들의 분석이 나오고 있는 것.
그 중 은성이 불치병에 걸렸을 것이라는 추측에 가장 힘이 실리고 있다.
은성이 불치병에 걸렸을 거라는 복선은 17일 방송분에서 몇차례 나타났다. 은성은 뺨을 맞기만 했는데 코피를 쏟고 수술실에서도 작은 부딪침에 코피가 터졌다.
방송직후 시청자 게시판에는 "은성이 불치병에 걸린 설정인것 같다"라며 "특히 은성이 코피가 자주 나는 것으로 보아 백혈병이 의심된다”는 추측성 얘기들이 줄을 이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또 다시 주인공의 죽음으로 극을 이끌지 않았음 좋겠다."며 "의학드라마엔 꼭 의사에게 불치병이 있는 것 같다"며 뉴하트만은 다른 의학드라마의 결말을 따르지 않기를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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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무슨 드라마가 '은성이 불치병에 걸렸다' 말이 안돼 잖아요~??
그래도 뉴하트 팬으로써는 해피엔딩으로..
이은성♡남혜석♡최강국 홨띵!!!!!~~~~~!
이동건 빼구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