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아를 비껴간 영화는 대박이 난다? ‘행운의 여신’은 김선아를 외면(?)….
배우 김선아가 영화 대박 ‘징크스’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미녀는 괴로워'(관객 600만명) '세븐데이즈'(200만명)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2008년 첫 100만 돌파)등이 잇따라 대박을 터트리고 있다.
이들 흥행작 모두 초기엔 김선아가 캐스팅 되려다 다른 배우들에게 ‘바통’을 넘겼다는 ‘희한한’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결국 ‘미녀는 괴로워’에서 김아중은 이 영화 한 편으로 최고의 여배우라는 명성을 얻었고, 김윤아 역시 ‘세븐데이즈’를 통해 할리우드 배우로 거듭나게 되었다.
흥행 대박 조짐을 보이고 있는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도 마찬가지였다.
이때문에 충무로 일각에서는 김선아를 비켜간 작품은 ‘흥행가도’를 달린다는 풍문까지 공공연하게 떠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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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일 없으셔도 이런 짓은 하지 마세요..
보기안좋네요. 김선아가 뭐 어때서..
김선아도 최고의 배우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