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이한위(47)가 17세 연하의 최모(30)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예비신부인 최 씨는 이화여자대학교 교직원으로 현재 임신 3개월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일간스포츠에 따르면 정확한 예식 날짜와 식장은 결정되지 않았지만 화이트 데이인 3월 14일날 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했다.
이들 커플은 결혼식을 올린 뒤 이한위가 살고 있는 평창동에 신접살림을 차릴 예정이다.
KBS 10기 공채 탤런트 출신인 이한위는 현재 KBS 2TV 아침드라마 ‘착한여자 백일홍’에 출연중이며 드라마 ‘왕꽃선녀님’, ‘커피프린스 1호점’과 영화 ‘미녀는 괴로워’에 출연한 바 있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한위씨 어이가 가출하셨군 조카뺄아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