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이한위(47)가 17세 연하의 최모(30)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이한위는 예비신부인 최 씨는 "마음씨가 착하다"고 말했다. 현재 최씨는 한국방송아카데미 교수로 재직 중이며 현재 임신 3개월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들 커플은 결혼식을 올린 뒤 이한위가 살고 있는 평창동에 신접살림을 차릴 예정이다.
KBS 10기 공채 탤런트 출신인 이한위는 현재 KBS 2TV 아침드라마 ‘착한여자 백일홍’에 출연중이며 드라마 ‘왕꽃선녀님’, ‘커피프린스 1호점’과 영화 ‘미녀는 괴로워’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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