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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비 거침없는 막말 어록 화제.."핑크돼지 같다" "밉상'"독한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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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비 거침없는 막말 어록 화제.."핑크돼지 같다" "밉상'"독한여자"
  • 이정선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1.20 10:34
  •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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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비의 입은 제어 불가능(?)


'타이푼'의 멤버 솔비가 방송 중 강수정에게 "핑크 돼지 같다"고 말해 또 한 번 막말 논란이 일고 있다.


솔비는  20일 방송되는 SBS '퀴즈! 육감 대결'에서 강수정에게 "오늘 귀여우세요. 마치 핑크 돼지 같아요"라고 폭탄발언을 했다.


솔비는 지난해 7월에도 선배 벌인 강수정에게 '쟤'라고 하며 "강수정 씨처럼 살찌면 되나요?"라고 말해 시청자들을 경악케 했었다.


또한 솔비는 이전에도 SBS 박은경 아나운서를 향해 '밉상'이라 했고, KBS 박지윤 아나운서에게는 "학벌 빼고 꿀릴 게 없다", 남규리에게는 "독한 여자", 개그우먼 신봉선에게는 "너무 무섭게 생겼어요"라는 등의 솔직함인지 경솔함인지 모를 발언들을 했었다.


현재 솔비는 방송 중 거침없는 발언으로 '여자 김구라'라고 불리며 비호감 연예인 1위에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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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2008-03-11 10:10:23
솔비 잘했네
그말에 충격받아서 다이어트좀 하겠지 ㅋㅋㅋ

최하늘 2008-01-21 09:56:48
웃자고하는말에 민감?..
선배니 아나운서니 따지지말고 웃자고하는말인데 넘 민감해하지 맙시다.
어차피 웃자고 본 프론데 안웃기고 심심한것보다 훨 낫구만..평소에 도덕
성때문에 못하던 말 웃자프로에서 해주니깐 시원하기만 하구만..로마시대
콜롯세움에서 피나는 싸움도 아니고 구경하면서 함 시원하게 웃으면 그만인걸..괜히 까칠해덜..

솔비 .. 짜증 난다 2008-01-20 17:58:15
매너 그 따구로 할거냐?
누나..말이 너무 심한 거 아닌가요?
할 말이 있고 안 할 말이 있는데 그런 식으로 하면 나중에 크게 후회합니다. 좋은 말 해도 욕 먹는데 그런 식으로 막 말 하면 정말 크게 후회 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버라이어티라지만 그런 막 말을 하는 건 너무 심한 것 같내요. 솔비 누나 제발 자제좀 하자구요!!

지나가는 나그네 2008-01-20 16:47:08
막말도 한두번이다...솔비는 좀 심하다...
막말도 한두번이고, 그냥 너그럽게 넘어가는 것도 한두번이다...
솔비의 콘셉은 막말인가? 아니면 좀 자제해라...
처음엔 예쁘게 보였는데, 요즘엔 좀 아니다 싶다...

즐이다 2008-01-20 15:58:45
솔비뭐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기네 선배는 선배도 아니냐? 가요계의 스레기